마음이 아픈 친구입니다. 제가 2대 차주로 거의 새베스파를 데리고 와서 약 1년간 탔던 친구입니다.
1년간 타면서 꿍도 많이 해서 스티커로 많이 가려놨습니다
운전 미숙으로 인해 빗길 슬립도 있습니다
슬립이나 꿍 이후에는 항상 오토바이 센터가서 점검도 받았습니다. 슬립 이후에는 부산 베스파 매장가서 상태 점검도 한번 받고 이상 없이 계속 출퇴근용으로 타왔던 친구입니다.
엔진 오일은 7천키로에 갈았습니다.
제가 아프게 한 만큼 정이 많이 들었던 친구입니다.
제가 중고차를 사게 되어서 보냅니다.
항상 고급유 주유하였습니다